18FW 이전 시즌 SALE :: 최대 90%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가 바라보는 미래

  • 17.10.19
  • Hit : 612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가 바라보는 미래
/
RAF SIMONS
ADIDAS



 



디자이너 '라프시몬스' 는 언제나 한결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
"나는 대중에게 단순히 옷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다.
나의 에티튜드는 물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
내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비젼을 응용해서 현재의 시간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있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런칭했을 때, 공식석상에서 발표했던 말이다.
그리고 여전히 라프는 가장 '미래적인 지금'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2014년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아디다스는 2002년 시작된 일본의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와 협업으로 런칭된 'Y-3'는
스포츠브랜드에 감성 집어넣기로 좋은 성공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단순한 일본 디자이너 아닌 일본 패션계의 3대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 레이가와쿠보, 이세이 미야케)중 한사람으로 그 당시 불었던
오리엔탈리즘의 트렌드의 바람을 아주 성공적으로 타기 시작했었다.

아디다스는 많은 욕식을 가지고 있다.
많은 문화에 자신들이 속해 있길 원한다.

시대의 트렌드만 따라가지 않고 계속적으로 다양한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 등과 협력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매니아층에 극한 되었던 고딕 브랜드 '릭 오웬스 (Rick Ownes)' 와의 협업으로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크웨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었고 '나이키'와 계약이 종료된 칸예웨스트를 영입하여 빈티지, 밀리터리 룩을 기반으로 한
'YEEZY SEASON'을 런칭하며 이지부스트를 통하여 막대한 매출을 창출했다.

운동선수와의 계약에도 단순 스타성만을 보지 않고 선수의 성장배경과 스토리에 집중하여
선수들이 속해있는 나라의 문화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매출을 끌어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아디다스와 라프시몬스의 협업은 어쩌면 우리가 알기 훨씬 이전부터 준비가 되어있던 것이 아닐까 한다.

2013 FW 시즌 라프시몬스 남성 컬렉션에서 아디다스와의 협업으로 출시되는 신발들이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었다.



-


라프시몬스 2013FW With 아디다스




















라프시몬스의 전매특허인 톤인톤의 컬러 대비는 그가 왜 역시 수준급의 디자이너인지를 보여준다.
미니멀한 라프의 컬렉션인데 화려한 컬러의 신발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의 협업 대표모델 오즈위고가 출시되기 전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제각각 이였다. 슬림한 룩과 스니커즈가 트렌드였던 당시 다채로운 색감의 뚱뚱한 스니커즈의 출현은 달갑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시 이후 라프의 열열한 지지자들의 착용과 활용은 비난의 여론을 쉽게 숨죽이게 만들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담한 디자인과 색체가 나왔고 사람들은 더욱 더 열광하였다.



2017 F/W 라프시몬스 X 아디다스가 새롭게 선보인 'NEW RUNNER' 제품은
'미래지향적인 지금' 이라는 슬로건의 주제에 가장 알맞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일반적인 컨버스의 모습에 중창에 각각의 컬러(베이지, 레드, 블랙) 카본(Carbon)을 두르고
매우 단단한 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 형태를 띄고 있다.










자칫 심심할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각 모델별로 색감이 들어간 카본덕분에 어느룩에나
매치가 쉽고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신발이다.







라프시몬스가 지향하는 특유의 미니멀한 스타일 그리고 아크네, 마르지엘라 등
깔끔하게 연출이 가능한 브랜드들과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 나 베트멍의 '모디파이드퓨리' 그리고 아디다스 자회사의
'이지부스트'까지 쟁쟁한 경쟁자들의 사이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출시전과 출시 후 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건 이런 모습까지도 예상하는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의 의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프시몬스의 많은 작품들이 출시 이후에 더욱 가치를 인정 받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프의 능력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아디다스가 보여주는 행보는
언제나 누구도 볼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레이스가 아닐까 한다.








아래 이미지 클릭시 라프시몬스 카테고리로 바로 이동합니다.
모스트팝에서 라프시몬스 뉴러너 & 오즈위고 슈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